넷플릭스 문신을 했다. 가수 비 ‘당황’ 개그맨 노홍철 ‘타투했다!’ 진짜

개그맨 노홍철(42세)이 몸에 새 문신을 새겼습니다. 2021년 12월 17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CEO가 비노홍철에게 영상편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개그맨 노홍철은 비(본명 정지훈). 39세)와 함께 2021년 12월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목보와 돌보’에 출연했습니다.

동영상 속 개그맨 노홍철과 가수 비는 2021년 8월 한 루프탑에서 만났습니다. 촬영을 마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가수 비는 직접 써온 편지를 읽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가수 비는 “지난 몇 달간 털실과 먹실로 지내며 느낀 맛, 멍, 멋은 내 인생에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 “나는 형에게 또 다른 자유와 행복을 선물하고 싶었다.’, “그게 이뤄지니 ‘먹보와 돌보’는 성공한 것 같다”며 “형 덕분에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낀 것 같아 감사하다.’, 마지막 꿈이 있다면 다시 꼭 미지의 세계로 가보자. 그게 어디서든 어떤 곳이든 목보와 돌보로”라며 개그맨 노홍철을 울렸습니다.

개그맨 노홍철은 ‘목보와 돌보’ 티셔츠를 선물했습니다. 그는 항상 앞장서줘서 너무 고마웠다. 우리가 많은 시간과 많은 곳을 함께 경험했잖아”라며 “이번에 너무 좋아서…보여줄게”라고 소매를 걷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노홍철의 오른팔 안쪽에는 넷플릭스 로고 ‘N’이 빨간색으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새겼어. 으하하! 하면서 문신했어! 새겼다! 영원하다!라고 외쳐 가수 비를 당황하게 했다. 가수 비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개그맨 노홍철의 팔을 문질렀습니다. 가짜인 줄 알았던 가수 비는 “정말 했어?” 와~이 사람 정말 철저하게 끝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먹보와 돌보’는 의외의 진짜 친구인 ‘먹보’ 가수 비와 ‘돌보’ 개그맨 노홍철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기 다른 형태와 색깔로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여행 볼거리 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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