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잉레트로 소형냉장고 리빙 포인트로 산뜻하게 아이들 간식, 음료수 등을 담을 소형냉장고가 필요해서 한달 가까이 검색해보고 높지 않은데 에너지 효율이 좋아 거실에 두었을 때 밋한 집에 포인트가 될만한 디자인으로 구석구석 뒤졌다고 합니다.벌써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오랫동안 묵은지로 재울 것 같았던 쿠잉 레트로 소형 냉장고 리뷰가 들어갑니다.^^
소형 냉장고라고 무시하면 안 돼요. 꽤 무거워요. 흐흐흐흐 운전기사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는 해주세요.저는 이때 빼는게 서툴러 냉장할 수 없는 불량이 왔는데 고객센터로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바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빨간맛의 퀸그레트로 소형냉장고 사실조건만 있다면 스메0같은 브랜드 사고싶은데…… 비싸요 오호!! 그냥 상상만 했습니다. 흐흐흐흐 빨간 냉장고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115리터 2도어입니다.아이스크림을 보관하는 냉동고가 필수라서 냉동고가 따로 있는 모델을 구입했어요.퀸 레트로 냉장고는 용량도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맞게 사이즈를 보고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칙칙한 와인색 그런 거 없어요.정말 예쁜 퓨어레드 색상이에요~~ 어차피 아이들 장난감으로 컬러풀한 거실이라 별로 튀지 않았어요. 우리 집이 올 화이트였다면 예뻤을텐데.
제가 구입했을 때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었는데 작년에 가전제품 등급 기준이 강화돼서 지금 구입하고 있는 115리터 쿠잉 냉장고는 소비전력은 같지만 3등급으로 돼 있습니다.이 부분을 참고하세요.~~~
소형 냉장고지만 계란&얼음 트레이는 있습니다.어차피 간식 전용 냉장고라서 사용하지 않아요.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작은데 작지 않아?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그리고 소형 냉장고이지만 야채 칸막이는 따로 있어 과일 보관에도 좋습니다.트레이를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수박이나 보관할 때는 트레이를 하나 빼서 넣어두면 딱 좋아요.지금 사용하고 있는 일반 냉장고가 과부하 상태였는데 퀸 소형 냉장고에서 숨통이 조금 생겼습니다.
단계는 0~7단계까지 이지만 계절별로 추천하는 단계가 있습니다.저희 집은 항상 5단계로 해놓습니다.아이가 있는 집은 저 다이얼로 장난치지 않도록 잘 단속해야 합니다.여러 번 아들 둘이 0으로 자르니까 아이스크림이 다 녹았어요.
지오가 제일 즐거웠어요.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을 넣어 주면 냉장고가 생겼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지오냉장고에서 뽀로로 꺼내줘’ 이러면 쪼르르 나오세요.^^
단점을 말하자면, 아시다시피 저런 직냉식 냉동고는 시간이 지날수록 벽에 얼음이 생깁니다.한번씩 냉장고 0으로 잘라 성을 녹여야 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상 쿠잉 소형 레트로 냉장고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