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기가 막힌 그녀들’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예능골을 터뜨리는 이들은 축구에 열성적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모임입니다. 골키퍼 멤버들은 하나같이 축구에 열중하고 있고, 더욱 진지해집니다.
한편 지난 골 때 여성 방송에서는 새 멤버가 영입돼 화제가 됐어요. 현영민의 FC 아나콘다에는 아나운경이 새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최은경이 압도적인 피지컬과 볼 감각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이자 현영민은 만면에 미소를 지었는데…. 앞으로 최은경 아나운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방송 출연으로 아나운서 최은경이나 가족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상당히 높습니다. 최은경 아나운서의 고향은 서울 태생으로 올해 48세, 신장 174.5cm, 그리고 학력은 이화여대 영어교육학 학사 및 연세대 방송영상학 석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은경 아나운서는 진행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부터 눈에 띄는 신세대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렸던 그녀는 아나운서 면접에서도 단정한 단발머리와 양복을 입은 다른 지원자들과는 달리 긴 머리를 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나운서 최은경씨의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상엽씨의 아들 이혜영씨가 있는데 1998년에 결혼하여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2001년에 귀국한 후 방송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아나운서 이상엽은 현대대학교 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 후 남편의 유학을 위해 잠시 미국에 거주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은경 아나운서의 남편 이상엽과는 3살 차이라고 합니다. 이상엽 씨는 결혼 당시 외국계 건축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었으나 결혼 후 가족과 함께 유학했으며 귀국 후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은경 아나운서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인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최은경 아나운서는 결혼 23주년을 맞아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최은경 가족들의 성금은 2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최은경은 지난 10월에 ‘아름다운재단’에 남편 이상엽과 함께 ‘바리의 집 기금’으로 1000만원을 한꺼번에 기부했다고 해요. 최은경 부부는 그동안 아들의 이름을 딴 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2억240만원 남짓한 성금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빠른 아이의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최은경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 및 유튜브 채널 주소는 :
팔로워 8.8만명, 팔로잉 281명, 게시물 1,353건 – 최은경 아나운서(@eunkyong_cho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입주민 여러분 ??? 관리사무소 소장 최은경입니다. 지금은 자기관리 시대에 태어난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밥을 잘 사주는 예쁜 언니가 아니라 밥을 잘해주는 몸좋은 언니 최경여사가 다 관리해 주는 운동?메뉴? 인테리어? 패션이라고 해도 돼요여기는 관리사무소가니까 ❤️관리를 원하시는 분은 구독이 좋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깨끗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우리 ~~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