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쓰기 도전! 아이폰 일기 어플 뭐가 있죠?

여러분,자주글을쓰나요? 책이나 다른 여러 인쇄물을 만드는 지디얼은 원고를 손봐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가끔 쓰는 연습을 자주 하곤 하는데, 가장 재미있는(?) 글쓰기 중 하나는 바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쓰는 일기라고 생각합니다. 꼭 하루의 마무리 형태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매 순간 짧은 메모라도 남기고 기록을 쌓아가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네요.그런 의미에서! 오늘 지디얼은 아이폰 일기 앱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분들에게 ‘자신의 사소한 일상에서 조금씩 남겨보세요’라고 말하고 싶어서 준비해봤습니다. 어떤 앱이 여러분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여러분,자주글을쓰나요? 책이나 다른 여러 인쇄물을 만드는 지디얼은 원고를 손봐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가끔 쓰는 연습을 자주 하곤 하는데, 가장 재미있는(?) 글쓰기 중 하나는 바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쓰는 일기라고 생각합니다. 꼭 하루의 마무리 형태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매 순간 짧은 메모라도 남기고 기록을 쌓아가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네요.그런 의미에서! 오늘 지디얼은 아이폰 일기 앱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분들에게 ‘자신의 사소한 일상에서 조금씩 남겨보세요’라고 말하고 싶어서 준비해봤습니다. 어떤 앱이 여러분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밤편지 우체국

밤편지 우체국

색다른 형태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앱입니다. 나만의 일기를 누군가가 읽어주길 원할 때 편지를 보내듯이 하나씩 보낼 수 있어요! 특정주제를제시하거나물론보내는것이아니라나만의일기에글을쓸수도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쓴 개인적인 일기로 특정한 누군가와 혹은 익명의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각보다 섬세하게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 재미있는 요소들이 꽤 있어요. 독특하게 ‘우표’ 시스템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보내는 방법도 익명의 누군가에게 보내는 방법, 혹은 지인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텍스트로만 된 편지일지도 모르지만 보이스 메일을 써서 보낼 수도 있어요!

되게 감성 넘치지 않아요? 아이폰 일기 앱 첫 번째 ‘밤편지 우체국’입니다.

에모로게이션oda MOODA

두 앱 모두 이모티콘 형태로 감정을 기록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같이 묶어봤어요! 한가지 특이사항으로 무다(MOODA)의 경우 유료라는 점과 조금 더 다이어리 느낌이 든다는 것!

왼쪽:낭비/오른쪽:Emolog 한달동안 느꼈던 그날의 감정을 달력에서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고 귀여운 이모티콘도 덤입니다! 물론 이모티콘뿐만 아니라 그날 있었던 일도 텍스트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일기는 역시 글로 써야 하기 때문에 🙂 한 달치 통계를 볼 수 있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나는 한 달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를 한번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나 화났어!

보통 다른 일기앱의 경우 텍스트 위주로 많이 흐르는데 이모티콘을 적극 활용한 앱이라는 점이 특이해서 같이 묶어서 포함시켰습니다. 같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Emolog과 쓸데없는 짓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앱이 더 끌리나요?

네이버 일상 블로그 해시태그 뭐 넣지?요즘 글을 쓰다 보면 꼭 ‘#’ 이걸 넣어줘요. 우물 ‘정’자라도 부르고 있어……blog.naver.com

네이버 일상 블로그 해시태그 뭐 넣지?요즘 글을 쓰다 보면 꼭 ‘#’ 이걸 넣어줘요. 우물 ‘정’자라도 부르고 있어……blog.naver.com

삼행 일기빈 공간이 크면 뭘 써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죠? 뭔가를 쓰고 싶은데 쓰기가 망설여지고 빈 여백이 너무 무섭게 다가올 때 조금 차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세 줄’로 써보는 일기는 어떨까요? 아이콘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딱 세 줄로 기록할 수 있는 아이폰 일기 앱입니다.태그 형식을 사용하여 주제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일기를 구독할 수도 있고, 자신이 쓴 일기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실 다른 것보다 세 줄이 가진 힘이 정말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해요.때로는 세 줄이 너무 길게, 때로는 아주 짧게 느껴지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당신의 하루는 3줄 이내에 넣을 수 있습니까? 짧지만 강한 울림을 가진 일기 앱 ‘삼행일기’입니다.때로는 세 줄이 너무 길게, 때로는 아주 짧게 느껴지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당신의 하루는 3줄 이내에 넣을 수 있습니까? 짧지만 강한 울림을 가진 일기 앱 ‘삼행일기’입니다.이번 글로 준비한 아이폰 일기 앱은 어떠신가요? 일기라는 기본에 충실한 텍스트 위주의 어플리케이션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조금 독특한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글을 쓰는 사람들만의 취향이 있듯이 여러분 개개인이 가장 편한 것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일기라서 일반 메모장에도 쓸 수 있으니까요! 오늘 지디얼이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같이 글쓰기에 도전해 봅시다!궁금하실 때 네이버톡 해주세요!궁금하실 때 네이버톡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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