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 톰 크루즈 1부 살아있는 전설의 연기파

톰 크루즈 리즈 시절 https://youtu.be/pOdqZrrinmU1962년 7월 3일(60세) 신장: 170cm 별명: 친절한 톰 아저씨 과거 배우자: 미미 로저스(1987~1990), 니콜 키드먼(1990~2001), 케이티 홈즈(2006~2012, 딸수리)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1994년 이후 여섯 번째로 <잭 리처> 홍보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필자가 톰 크루즈에게 관심을 가졌던 작품은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당시 라이징 스타 브래드 피트와 열연을 펼쳤는데, 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했어요.

그런데 그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는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를 믿는 종교로 세상에 알려진 종교이며 인간이 몸, 마음, 정신의 세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사이언톨로지 사고의 기초, 65쪽) 사이언톨로지 측에서는 160여 개국의 800만 명 정도가 믿는다고 주장하나 2005년 미국에서 실시한 종교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불과 2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다만 2만명이라는 수치는 어디까지나 설문에 응해 자신이 신자임을 밝힌 사람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을 수 있습니다.SF소설 작가 L. 로널드 허버드가 창시한 사이비 종교이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세계관과 플롯 장치에 기독교, 불교 등 기존 종교와 당대의 정신분석학 및 외계인 재료 등 그럴듯한 것들을 적당히 복사하여 풍부한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의 상징에는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가 들어가 불교 영혼의 윤회와 초자연적인 치료현상을 믿고 잠재의식에 묻어있는 낭비를 제거하고 영혼을 정화하기 위한 수행도 합니다.그런데 영혼을 윤회시키는 주체는 금성인입니다.로버트 허버드와 이혼한 전처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종교를 만들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공공연히 말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사이언톨로지 정화에는 돈이 들고 심지어 정화도 단계가 있어 높아질수록 높은 금액을 내고 충성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정화에 쓰인다는 과학기술이 볼거리인데 전기충격으로 고문하면서 버티라고 하고 각종 수단으로 거짓 기억을 심는 방식으로 세뇌한다고 합니다.개인적으로 그가 사이비 종교를 믿고 있어 아쉽지만 톰 크루즈는 많은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는데, 그의 초기 출연 작품을 알고 기억하는 것이 가치가 있어 18편을 1부, 2부로 나눠 나열해 봅니다.

  1. 위험한 청춘 (1983년)

감독 : 폴 브릭먼 / 월드 흥행 수입 : 6300만달러 당시 무명에 가까운 톰을 청춘스타로 만든 영화입니다.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톰은 우연히 매춘업계의 포부가 되어 많은 돈을 버는 17살 고등학생 ‘조엘 굿슨’ 역을 맡았습니다. 톰은 제41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뮤지컬, 코미디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2)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감독: 마이클 채프먼: 1700만달러,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미식축구 선수 고등학생으로 등장하는데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동네 배경에 완고한 코티(크레이그 넬슨)와의 갈등 등 대학 진학을 앞둔 청춘들의 방황과 사랑을 담은 영화였습니다.

3) 아웃사이더 (1983년)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월드 흥행 수입: 3천3백만달러 현재는 미미한 인기를 누렸던 블랫팩 군단(1980년대 초중반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60년대생 청춘스타들 – 데미 무어, 찰리 장면, 숀 펜,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 롭 로우)이 무리지어 나오는 영화입니다. 그만큼 10대들에게 영향력이 큰 작품으로 1960년대 미국 톨사 마을에서 빈민가 소년들의 글리서파와 부유한 가정의 소년들인 쇼슈파가 끊임없이 세력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런 분쟁 중에 몇몇 아이들이 죽임을 당하고 그에 대한 복수를 하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나중에 유명해지는 청춘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데(블랫팩 군단), 고 패트릭 스웨이지, 맷 딜런, 토마스 하웰, 톰 크루즈, 랄프 마치오, 다이앤 레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등이 나왔습니다.

4) 레전드 (1985년)

감독: 리들리 스콧/월드 흥행 수입:1천5백만달러, 이 영화는 <블레이드 러너>처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스타일이 가장 살아나는 작품으로 톰은 다크니스(팀 칼리)에 맞서 사우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숲속의 소년으로 등장했습니다.

5. 탑건 (1986년)

감독: 토니 스콧 / 월드 흥행 수입: 3억5300만달러 이전 영화에서는 청춘 스타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톰은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는 물론 할리우드에서 무게감 있는 중심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해군 전투기 F-14의 파일럿 매버릭 대위로 나와 멋진 모습을 보였는데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동생인 토니 스콧 감독도 스타 감독이 됐습니다. 제59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https://youtu.be/Q1p5GQKmLeY6. 컬러 오브 머니 (1986년)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5200만달러, 이 영화는 포켓볼 당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1961년 로버트 러셀 감독과 폴 뉴먼이 주연을 맡은 ‘하슬러’의 속편입니다. 왕년의 당구의 달인이 폴 뉴먼이라면 톰을 신예 당구 천재로 출연합니다. 스토리가 다소 평범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배우들의 신구 조화가 뛰어난 영화로 풀뉴맨은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7) 칵테일 (1988년)

감독: 로저 도널드슨: 월드 흥행 수입: 7800만달러가 영화를 떠올리면 영화 주제가인 코코모가 떠오릅니다. 필자가 지금도 가끔 우울할 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팝송입니다. 톰 크루즈가 바텐더 브라이언으로 나와 대부호의 딸 조르단(엘리자베스 슈)과 사랑에 빠지는 멜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필자의 꿈에 엘리자베스 슈가 나오기도 했어요.

8. 레인맨 (1988년)

감독 : 베리 레빈슨 / 월드 흥행 수입 : 4억1천2백만달러 톰과 연기파 배우 더스틴 호프먼이 형제로 나서 화재가 난 작업인데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에게 상속받은 3백만달러의 유산을 위해 보호자가 된 망나니 인생의 동생 찰리(톰 크루즈 분)가 함께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하면서 형제애를 되찾는 내용입니다.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에서 홉이만 카드게임으로 돈을 버는 유명한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작품은 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더스틴 호프먼), 감독상, 각본상 등 4개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톰은 호프만의 수상에 축하를 보냈고, 자신의 연기가 평가절하됐다며 아쉬워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9. 7월 4일생 (1989년)

감독:올리버스톤:7천만 브레인맨으로 연기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톰은 이 영화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반전운동가인 론 코빅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톰이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작품입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실존 인물 ‘론 코빅’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에는 후보에 올랐고 올리버스톤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2부에 계속>

  • 톰 크루즈가 선택한 소설의 영화 * http://blog.naver.com/argrypa/222639434916 출판: 오픈하우스 / 2014년 9월 저자: 리차일드 / 정경호 역평점: ★★★★☆ 작성: 2014년 10월 잭 리처즈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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