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씹는다’고 시간 끌기… 경찰 음주단속 현장에 가보니 [JTBC 뉴스룸]

[앵커] 정부가 모레(26일) 거리두기를 어떻게 조정할지를 발표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이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 음주운전도 늘어납니다. 경찰이 이번 주부터 매주 두 번씩 음주 단속을 하기로 했는데, 저희 취재진이 어젯밤에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실랑이를 하면서 또 껌을 씹다 보면 시간을 벌기도 했지만 음주측정기는 정직했어요.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비대면 음주측정기를 차 안에 넣으면 알람이 울립니다.비틀거리며 밖으로 … ‘껌 씹는다’고 시간 끌기… 경찰 음주단속 현장에 가보니 [JTBC 뉴스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