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취미추천, 카카오뷰 취미활동) 애드센스 승인 리뷰 티스토리 운영

애드센스 승인 리뷰

또 하나의 취미생활이 생겼다고 할까요? 글쓰기가 언제부터 취미활동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다음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다른 취미생활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는 꽤 됐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하다 보니 그동안은 조금 소홀히 방치돼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핫하다는 카카오뷰를 하고 있어서 카카오뷰와 연동되는 티스토리를 다시 운영해보려고 했습니다. 아직 카카오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블루오션인 것은 사실이지만 어떻게 운영해야 잘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설전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카카오뷰의 궁극적인 수익 창출은 콘텐츠를 단순히 링크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발행해 연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 글쓰기를 운영하다 보면 티스토리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마치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와 같다고 생각하세요. 그중 수익이 가장 좋은 게 구글 애드라고 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는 애드센스가 최근에는 승인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래요. 그렇다고 겁을 먹고 도전하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도전을 하지 않으면 그건 길들일 일이 아니에요~ 흐흐흐흐 할 수 있어도 일단 부딪혀봐야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구글 주소를 승인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한 후 시작을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승인 요청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에센 시작을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메일이 옵니다.

승인요청은 사이트로 했으므로 메일이 왔다고 해서 별로 먼 것은 아닙니다.

계정 활성화를 클릭해서 제대로 요청하셨는지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승인요청을하고확인작업을하는데최대2주가걸린다고나와있습니다. 빠르면 1주일안에 답장해준다고 하던데 그건 caseby case 인거 같아요.

저는 2주 다 채우고 관련 답장이 왔어요. 2021년12월28일에 첫 승인요청을 했습니다만 2020년1월12일에 답변이 왔으니까요.

애드센스 승인 반려 예상대로 최초 답변은 승인 반려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메일 제목은 에센을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제목만 보면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에 큰 문제가 있다고 되어 있어요. 문제될만한걸 작성한적이 없는데..아니, 작성하는 방법도 모르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메일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메일 내용을 보더라도 특별히 문제가 될 만한 소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어디가 문제니까 그걸 고치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면 구글이 아니에요. 문제가 있으니 알아서 찾아 고치라고 구글의 공식적인 입장이고 그래야 구글다운 거죠. 그래도 문제를 알아야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정의 사이트 페이지를 봐 달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간단하게 이유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저에게 문제는 콘텐츠 부족이에요.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했을 때 글을 20개 정도 작성한 시점이거든요.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글을 10개 이하로 작성했을 때도 요청해도 승인이 된다고 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20개의글을작성해서요청했는데콘텐츠부족이라는이유를붙였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승인 반려되면 언제 다시 승인 요청을 해야 할까요?답은 반송 메일을 받는 즉시 다시 승인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가끔 글을 작성해서 요청하는 블로그를 최적화해서 요청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게 아니라 바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요청 후 회신을 받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요청 후에 글을 더 작성하면 되니까요. 이렇게 시간을 절약해야 합니다.

저도 바로 승인요청을 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시 승인요청을 한지 일주일만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승인 요청을 하고 일주일 만에 글을 작성한 게 10개 정도 되기 때문에 총 30개 정도의 글로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 고시라 더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반려 후 두 번 만에 승인이 났네요. ^^ 최초 요청 후 3주 만에 승인이 났으니 이 정도면 애드고시로 모범생 편에 속하는 것 아닙니까? ㅋ

앞으로 저도 애드센스 광고를 붙일 수 있고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또다른 취미활동이 생기는거군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등록, 티스토리에 광고를 등록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tistory에서 광고를 붙이기 위한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뉴 수익 부분을 클릭하여 플랫폼을 연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티스토리의 광고 플랫폼은 애드핏, 애드센스, 데이블, 템핑을 지원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 애드핏, 템핑, 그리고 이번에 승인된 애드센스를 광고로 붙일 수 있습니다. 연동하여 각 플랫폼을 클릭하면 광고를 어디에 붙일지를 결정할 수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가 자동으로 뜨지만 tistory는 광고 위치를 게시자가 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tistory에 글을 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티스토리에 광고를 붙이는 수익 메뉴에서 각 플랫폼의 설정을 완료하면 글에 광고를 붙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설정에서 본문의 중간을 활성화하면 글의 중간 어느 부분에서도 광고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점입니다.

글에서 메뉴의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AD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클릭하면,

플랫폼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광고를 개재하고 싶은 플랫폼을 선택하면 됩니다. 문장 하나에 하나씩 플랫폼을 개재할 수 있다. 문장 하나에 애드핏, 애드센스, 템핑을 하나씩 붙일 수 있다는 거죠. 애드핏만으로 템핑만으로 몇 개를 붙일 수는 없습니다. 각 플랫폼마다 하나씩 밖에 개재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가 취미라면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해보세요. 수익이 얼마나 발생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수익 다각화를 위해서도 좋은 취미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수익이 나는 것을 보고 취미로 추천할 수 있을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저의 카카오뷰입니다tistory를 다시 하게 된 이유입니다.

잇 씨 중에 카카오뷰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친할 것 같아요. 누구나 합치면 My 뷰탭으로 숨기거나 나중에 차단하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진짜 팬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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