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네이버 캡쳐
내용
드라마 제목처럼 첫 등장은 녹색어머니로 시작한다.
등교 준비를 하면서 영어 흘려듣기를 하며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지역은 강남에는 갈 수 없지만 사립에는 갈 수 없지만 그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다.
1회에서 학원장이 중요한 단초가 되는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거의 유전이다.엄마가 노력하면 50%는 바꿀 수 있다고 엄마들을 매료시킨다.
그렇게 드라마의 뼈대를 차지하는 이야기.조기교육 엄마 vs 교육은 천천히 엄마들의 평생 고민거리다.
이 동네 돼지 엄마
vs
엄마의 가방 끈은 500m지만 아이들의 조기교육에는 무관심했던 엄마.
이 엄마가 여기 교육열이 높은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고
온갖 사건사고로 얼룩진 엄마들의 얘기다.
두 어머니의 의견 충돌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타고난 유전자라는 말이 이야기의 중심을 차지하고, 탄탄한 엄마의 아이가 타고난 영재.
아이들에게 수억 투자하지만 타고난 영재를 따라가지 못하는 벽에 부딪히는 돼지 엄마.
그렇게 아이들에게 본의 아니게 엄마들은 상처를 주게 되고 아이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하는 기쁨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또 한 명의 영재를 키우고 있는 팬트하우스의 여신.
지정은이 팬트하우스 여신에서 나와 은표와는 중학생 때부터 쭉~~악연을 이어가는 사이다.
은표가 프랑스 유학시절 만났던 루이를 사귀고
학위를 받는 날
판토하우스의 여신 진하가르이 앞에 나타난다.
그렇게 헛되이 애인을 동창에게 빼앗기고
팬트하우스 진하의 자살로 이곳 사람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
서진아 미술계 유명 작가 팬트하우스 여신 영재안리의 어머니
진하와 가장 친한 친구로 가장 어릴 적부터 친구이자 앙숙.
진하의 남편이자 은표의 전 남자친구, 그리고 제약회사의 대표인 루이 브니엘
춘희야 돼지 엄마들을 돈이면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능력은 무시한 채 사교육을 바친다.간호사 출신이면서 인생을 바꿔보고 의사의 과실을 대신 쓰고 그 의사와 결혼한다.
영화감독으로 재혼 부부변태적 성향으로 바로 아래를 스토킹하다.
바로 아래 죽음에 관련된 사람들 모두 자신이 아니라고 발뺌하며 지내지만 은표는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는 데 초점을 두고 봐야 한다.
자녀에게 부모의 소원을 투영시켜서는 안 되는 이유와 부모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인정.과도한 것은 부족한 것만 할 수 없다는 빠른 판단력.
아이는 부모에 의해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길 바란다.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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