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목이 아플 때! 감기의심? 코로나 아냐?? 편도염이었다.

이 시국에 이런 글을 쓸 줄 몰랐어.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나는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라 바이러스 노출에 무방비 상태다.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모든 면역력을 끌어당겨 싸워야 할 면역력도 죽이고 있으니… 무섭다.코로나가 너무 무서워.

실시간 검색어에는 다 코로나다.중국 방문X해외여행X접촉자X며칠 전 고열로 아침에 병원을 방문했다.열이 38.3도까지 오르면서 오한과 함께 몸이 아픈 듯 몸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가서 해열제를 맞고 나왔다.해열제를 맞고 나서 몸은 좋아졌어.다음날 갑작스러운 인후통으로 침을 삼킬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었다.설마 코로나 아닐까 생각하니 너무 무서웠어.1339 질병관리본부에 전화를 걸어 설명을 했다. 나:어제 갑자기 고열로 몸이 안좋았어.병원에 가서 해열제를 맞아서 오늘 목이 너무 부었어.질병관리본부: 중국, 해외 방분한 것, 접촉자와 접촉한 적 있어?없다. 질본: 없으면 검사를 받을 수 없다, 받고 싶어도 비용 처리는 개인이 해야 한다.나: 사람을 많이 대하는 곳에서 일하는데 접촉자가 있는지 어떻게 알아?질병관리본부: 직접적인 접촉이 없으면 대상이 아닌 검사 진행을 할 수 없다.나: 알았어.

바로 현지 보건소에 전화했지만 답은 마찬가지였다.만약 정말로 코로나면 저는 죽는 건가.다음날 이비인후과 방문에서 컨디션을 설명했다.다행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인데, 의사도 나를 경계하는 것이 느껴졌다. 약을 5일 정도 마셨지만 진전이 없다.진전이 없어서 참 이상해서 다른 병원에 갔다.그 병원에서 역시 시국이 시국 때문에 해외 여행에서 들어 보자.의사와 상담을 20분 이상한 것 같다.면역 질환 약을 먹고 있어 싸워야 하지 않는 병사가 부족해서 낫기가 늦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목 상태가 심해서 2차 병원의 큰 병원에 입원하기를 권한다.의사는 “마음의 한숨을 못하게 되거나, 목이 메는 느낌이 있으면 119번을 부르고 응급실에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병원에 가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면 어떻게 하려고 약만 가지고 와서 집에서 지내고 있다.열은 나지 않지만 목이 미친 듯이 아프다.가장 힘든 것이 밥 먹는 것인데 이렇게 아픈 일이 있느냐고 생각한다.못 삼키. 다행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기가 비정상적으로 겹치고 걱정을 많이 했다.급성 편도염은 처음 걸렸지만 정말 아프다.만약 편도염이 빨리 낫는 방법을 모르면, 코멘트로 가르치세요.

코로나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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