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주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단품입니다. 오늘은 택배가 하나 와서 열어봤어요. 건담컨버터 EX15 네오지옹입니다. (웃음)
안녕하세요 원주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단품입니다. 오늘은 택배가 하나 와서 열어봤어요. 건담컨버터 EX15 네오지옹입니다. (웃음)
기본적으로 포장 등은 잘 되어 있습니다. 식완이라 껌도 하나 들어있는데 왠지 먹기가 싫어지는… 네, 맞아요. 처음 암복싱해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신난주였어요.
뭔가 되게 비어 보이죠? 이게 전부입니다. 신주를 조립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네오지온에 일체형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버스트처럼 만들어서
저기 보이는 조인트에 꽂아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탑승한 모습처럼 페이크를 걸어옵니다.나머지도 다 조립하면그래도 나름 멋있어요.그래도 나름 멋있어요.몇 가지 아쉬운 부분과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이 작은 것에 디테일이 정말 잘 살아있어요.몇 가지 아쉬운 부분과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이 작은 것에 디테일이 정말 잘 살아있어요.게다가 뒷치마의 무늬는 음각으로 파여 있습니다. 흰색은 도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방패입니다.다리가 튀어나온 듯한 부품은 잘 보이지 않지만 방패의 색상 구분이나 소매 부착 문양이 생략되어 있어 아쉬운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밖의 모든 점이 너무 좋아서 대만족이에요. 이게 줄어든 이유가 뭔지 하나 정해서 모아보려고 했는데 집에 계피주가 정말 종류별로 많더라고요. 그래서 시란주를 모아보자는 취지로 하나둘 모으는 중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HG네오지옹과 함께입니다.아기 같아요. 완전. 그럼 여러분도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