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가볼만한곳 #동해 #아들바위공원 #아들바위 #가수배호 #물결노래비 #기이한바위 #코끼리바위 #자갈바위 #자갈등대 2020.9.21루jse

#동해동해가 품은 아름다운 해공원!SOODOLPARK 아돌바위 공원에 초대합니다.위 게시물은 아들 바위를 사랑하는 시민의 사이트에 올라온 초대장입니다.화려하지 않고 깊이를 느끼기에 충분하며 기이한 바위 모양과 동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분이라면 한번 찾아보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파도노래비 배호씨의 파도노래 가사가 적혀 있는 아들 바위공원 표지석을 지나면 공원 입구에는 ‘파도노래비’가 서 있고, 500원 동전을 던져 넣으면 ‘배호의 파도’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흐흐흐 신기하죠.요즘 젊은 세대들은 모를 수도 있으니까 가사를 올려볼게요.

작사: 이인성, 작곡: 김영준, 노래 배호

부딪혀 부서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잊어요.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겠지?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마음을 돌리네.

그렇게 그리운 파도 속에 남겨두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롭습니다.추억은 희미하지만 그런 이별은 없을지 모르지만 울고 싶은 이 순간에 내 사랑도 깨지고 물거품만 돌아가네.

#아들바위공원 강릉시 북쪽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언덕 끝에 있는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에 위치한 서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깎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 쪽에서 보면 거무스름하고 날카롭고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 하고 코끼리 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합니다.

소돌아들바위전설,

신라시대 명주 땅 소돌해변 마을에는 가난하지만 마을의 나쁜 일은 혼자 맡아 하는 3대 독자인 아들과 함께 살면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어느 날 3대 독자의 아들이 군대에 들어가 전쟁을 하다 전사했지만 전사 통보를 받지 못한 부모들은 매일 아들이 무사하기를 용왕님께 빌었다.

어느 날 꿈에 용왕이 나타나 “자갈 바닷가에 있는 큰 바위(아들 바위)에 큰 구멍이 날 때까지 소원을 빌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하고 부모들은 매일 큰 바위 밑에서 절을 하며 전쟁터에 나간 아들이 무사하기를 기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바위(아들 바위)에 구멍이 나서 아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그리던 아들이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사라져 반갑게 데리러 갔는데 일어나 보니 꿈이었다.

이후 아내는 임신해 아기를 낳았지만 전쟁터에 나간 아들과 같은 모습의 남자아이를 낳았다. 사람들은 용왕이 오직 한마음으로 극진히 기도하는 부인의 정성에 감탄하여 아들을 환생시켰다고 말하고, 아들은 자라 부모님께 효도하고 마을을 위해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고 전한다.

소돌해변의 큰 바위(아들바위) 밑에서 소원을 하나씩 이야기하며 기도하면 모든 소원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다.특히 아이가 없는 사람이 아이를 낳을 수 있기를 원하면 아이를 낳았다 하여 ‘서원바위’, ‘아들바위’라고 부른다.

※ 출처 : 소돌마을 홈페이지, http://www.jong4253.wo.to/jong.html [출처] ♬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 작성자 CarpeDiem

‘소돌아들바위’는 1억 5천만 년 전 쥬라기 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위로, 수세기 전 아이가 없는 부부가 백일기도로 아들을 차지한 뒤 아들을 원하는 부부가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다.[출처] ♬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 작성자 CarpeDiem

기이한 바위를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이는 신기한 바위랍니다. 마치 말이 상두 같아요.

코끼리, 바위 코끼리, 코 같아요. 혹시 이 바위가 코끼리 바위가 아닐까~~

서들바위 서들바위는 1억 5천만 년 쥬라기 시대에 바닷속에 있었는데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상에 우뚝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 자녀 없는 부부가 기도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만약 아직 모르겠다면 이 글을 읽은 예비신랑, 신부라면 한번 참고해 보는 게 어때요?

소돌항에서 멀리 소돌항에 빨간 등대가 보입니다. 바위 위의 하얀 건축물은 바다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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