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자신의 솔로곡부터 S.E.S. 노래까지 모두 선보인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등장하는 바다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자신의 솔로곡 중 대표곡인 ‘매드(Mad)’를 열창한다. 또 그는 노래에 맞춰 남다른 퍼포먼스까지 보여준다.
가수 바다는 자신의 리즈 시절이었던 S.E.S. 활동 당시 발표한 노래도 선곡한다.그는 이솔로몬, 김동현, 조영호와 함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Just AFeeli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가수 바다는 1997년 그룹 S.E.S의 1집 ‘I’m Your Girl’로 유진, 슈와 함께 연예계에 데뷔했다. 본명은 최송희이다.
대표곡은 ‘I’m Your Girl’, ‘Just A Feeling’, ‘널 사랑해’, ‘Dreams Com True’, ‘꿈을 모아(Just In Love)’, ‘Oh, My Love’ 등이 있다.
S.E.S. 해체 후 바다는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2003년 솔로 데뷔 앨범 ADay Of Renew를 발매한 이후 그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 등으로도 활동했다.
바다는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과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신랑의 직업은 사업가로 빵집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바다는 배우자와 결혼 후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2020년 9월 7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