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opdoggydog 아무튼 서태지와 아이들 세대랄까
설마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설명해야 하는건 아니겠지?물론 요즘 아이돌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드몬스터나 오마이걸의 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당은 아저씨도 춤추게 한다. 아저씨들이 푸갈만 좋아하시겠지만 푸갈은 솔직히 나이가 많으셔.blog.naver.com
나는 토요일에 TV를 볼 만큼 느긋한 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놀면 어떡해? 라는 프로그램에 가수 김종민, 정민씨가 나오더라.MSG워너비인지 남자 보컬그룹에서 활동하는 것 같은데.
MSG워너비 정민씨 요즘 애들은 정민씨가 가수인줄도 모른다면서?
소름
그리고 제가 김종민 선배님의 노래가 나올 때 다 같이 부를 수 있는 것에 다시 한 번 서오름 정민 선배님이 히트곡인 슬픈 약속식을 부를 때 저도 어린 나이였지만 정말 감동했어요 요즘처럼 휘청이는 남자 아이돌들과는 많이 다른 남자인 것 같은데 노래는 상당히 호소력과 감수성이 짙은 록발라드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
참고로 정민 선배님의 부인 루미코씨와는 11살의 나이차이지만, 일본 할로 프로젝트의 전 멤버이자 일본에서 아이돌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정민 선배님이 일본과 인연이 많으신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내가 일본에서 방송을 본건지 한국에서 방송을 본건지 기억이 애매하지만
당시 일본 총리가 고이즈미씨(맞아 팬쿨섹자리의 아버지네)
왼쪽이 펑크루섹 왼쪽이 아버지인 고이즈미 전 총리
아무튼 고이즈미씨가 일본의 전 총리였을 때 어떤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아는 가수나 노래가 있냐고 물었더니 그 자리에서 한 소절 부른 노래가 정민선배, 가수 김종민의 슬픈 이야기였어.
내 기억으로는 아마 ‘좋아요~ 하무를 흐른다~’ 이 파트였어.
이 부분은 내가 구글이나 유튜브를 아무리 검색해도 이미지나 영상이 없네..
혹시 기억에 남는 사람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아무튼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정민이 형을 모른다니 그냥 잘생긴 아저씨라고 생각했다니 너무 충격이었다.
가수 김종민 정민씨를 많이 사랑해줘.끝
혹시 수지언니는 알고있니?일상, 가끔 오타활 blog.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