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부진은 극우 정치인 탓 픽사 영화 ‘라이트이어박스 오피스’

https://www.ho 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lightyear-box-office-family-problem-1235169002/The’Toy Story’spinoff is suffering at theaters thanks to brand confusion, fierce competition and far-right politicianswww.hollywoodreporter.com

  1. 올 상반기 극장 첫 주에 소닉2는 관객의 60%가 가족(부모와 자녀)으로 추정됐고 라이트이어는 첫 주 관람객의 38%만 가족으로 구성됐다(토이스토리4는 45%가 가족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2. 참고로 소닉2는 첫 주 북미에서 7,100만달러로 흥행에 성공했고 라이트는 첫 주 5,100달러를 기록하며 픽사의 카3보다 낮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보수적 공화당 정치인들이 라이트이어에 대해 공격하고 있고 실제로 중서부 지역에서는 라이트이어가 낮은 수치를 기록(그러나 토이스토리4는 3년전 중서부지역에서 정상범위의 수치를 기록했다고 해서 중서부가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다)

3. 보수적 가족이 동성 키스를 이유로 라이트이어 관람을 거부하고 있다.영화가 흥행하지 못하는 이유로 보수의 영향을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개인적 의견

이번 라이트이어 관람객 중 한 명으로 동성 키스, 임신 장면은 1분도 안 되는 장면이어서 사상 떨어져 언급할 가치도 없다.

저것 외에도 기본적으로 스토리와 인물 설정에도 구멍이 뚫려 있고 이것이 픽사, 토이스토리 팬들을 위한 앤디가 봤다는 영화가 아니었다는 것도 확실하다.

언론이 아니라 픽사가 실패 요인을 저렇게 받아들이면 정말 못생긴 것이고 픽사는 이제 여러분이 알고 있던 픽사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 라이트이어는 무난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앞서 언급했듯이 구멍난 요소가 많습니다.

픽사의 상징이자 심장 같은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주인공 스핀오프를 이렇게 허무하게 만든 것도 재능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극우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정말 PC 성향을 드러내는 사람들은 다 저럴까.닥스2도 아니더라도 동성 관련으로 몇 개국의 상영금지가 돼도 흥행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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