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 2위, 갑상샘암
목에 위치한 갑상선은 일반적으로 ‘목울대’라고 불리는 곳의 2, 3절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을 36.5도로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신생아의 성장 및 발달에도 영향을 주는 등 모든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갑상선에서 생성되어 분비되기 때문에 갑상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아까 설명 드린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으로, 종류는 다양합니다. 기원을 가진 세포의 종류에 따라 나눌 수 있으며, 그 중 종류는 다양합니다. 낭포세포를 기원으로 하는 암으로는 유두암, 여포암, 저분화암, 미분화암이 있으며 이 외에도 세포를 기원으로 하는 수질암, 림프종, 전이성 암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유두암은 가장 일반적입니다. 요오드 섭취량이 많을수록 자주 발생하므로 요오드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암입니다. 암종이 유두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며, 예후에 좋은 암 중 하나이므로 적절한 치료 이행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격 전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치료방법 = 수술 = 갑상선암 치료에는 수술과 방사성 요오드 치료, 갑상선 호르몬 치료 등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유두암의 경우 암종의 크기와 다른 부위 침범, 림프절 전이 등의 유무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재발 가능성이 높거나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추가로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갑상선 전 절제술을 사용합니다.
전절제술은 절개술의 일종으로 절개하는 범위에 따라 전절제술, 엽절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왼쪽 잎, 오른쪽 잎, 협부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것들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전 절제술입니다. 만일 유두암의 진행이 초기 단계라면, 전 절제술보다 잎 절제술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잎 절제술이란, 왼쪽 잎이나 오른쪽 잎 중 암이 침범한 분에 해당하는 잎을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수술 방법으로는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과 다빈치로봇 수술이 있습니다. 이 두 접근 방식은 비슷하지만, 의사의 손으로 직접 수술을 하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은 우리가 눈에 띄는 부위보다 시인하기 어려운 부위를 이용하여 실시합니다. 가슴,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목에 눈에 띄는 상처가 없어 미용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다빈치로봇수술은같은접근방식이지만,로봇을이용하여수술한다는것이차이점입니다. 의사는 외부에서 영상을 보며 조종만 할 뿐입니다. 확대영상으로 보다 정밀한 확인이 가능하며 손떨림 보정 등의 이점이 있으나 보편적으로 권장되는 수술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 후 남아있는 미세 잔존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재발할 확률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질암과 역형성암에는 진행할 수 없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잎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보다는 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가능한 방법입니다.
방사성 요오드라는 것을 캡슐 안에 넣은 뒤, 체내에 복용하면 이것이 장으로 흡수됩니다. 그렇게 혈액에 들어가게 되면 갑상선 암 수술 후 남아 있는 암세포 안에 방사성 요오드가 모여 암세포를 죽이는 것입니다. 30밀리미터를 초과하도록 이것을 사용했을 때에는 환자의 몸에서 방사능이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2박 3일 등의 격리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입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샘암 수술 후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회복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3~4일 이내에 퇴원할 수 있게 되거나 1개월만에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의 후유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후유증으로는 갑상선암 수술 후에 나타나는 수술 부위의 출혈이나 목소리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응급상황 발생시 수술 당일 수술한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여 재수술이 불가피하거나 성대의 움직임, 목소리의 높낮이 조절을 담당하는 신경이 갑상선암 수술 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손상되면 고음을 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시적인 손상으로 여겨지며 반년 이내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그 밖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갑상선암 후유증이 올 수 있습니다. 전 절제술을 실시할 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피할 수 없게 되고, 잎 절제술을 실시할 때는 일부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욕 저하는 물론 변비나 손발 저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후유증 해결 병원인 장덕한방병원에서는 갑상선암 후유증을 앓고 계신 분들을 위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갑상선암 후유증으로 가지고 계신 분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해야 하는데, 이는 내성과 부작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에서 제공하는 한약은 1:1 맞춤형 한약재로 내성과 부작용이 없는 건강한 치료제입니다. 천연 한방 생약 성분으로 면역력과 체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르몬제의 부작용인 빈혈, 간 손상, 피부 알레르기 등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암 후유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장덕이 제공하는 치료에 집중해야 합니다.
쇠약해진 기능을 회복하면서 면역력 불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갑상선암 후유증 환자에게 추천하는 한약 치료입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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