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소아 배꼽 탈장증상 빠르게 치료하기
디스크는 배의 장기가 배에서 튀어나와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데 배꼽 탈장은 배꼽이 돌출된 상태로 장관이 튀어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소아의 배꼽 탈장은 갓 태어난 신생아 및 소아에게서 발생합니다.
엄마 뱃속에서 태아는 탯줄로 태반에 연결되어 있어요 탯줄 안에는 보통 동맥 2 개와 정맥이 포함되어 있어 태아는 이것으로 발육하고 성장합니다. 태아의 복벽은 바깥쪽에서 피부, 피하조직, 근육과 근육을 둘러싼 근막, 복막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아는 탯줄이 있는 부분의 근막에 구멍이 생겨 동맥과 정맥이 통과하는데, 이 구멍을 탯줄이라고 합니다. 태어난 후에는 불필요하게 된 탯줄은 클립으로 혈류가 차단되고 그 후 건조되어 탈락합니다. 탯줄이 잡힌 부위는 수축되어 복막과 유착되어 탯줄이 됩니다.
보통 소아(신생아)의 배꼽헤르니아는 완전히 배꼽이 완성되기 전에 생깁니다. 원인으로는 강한 복압 등이 가해지면 배꼽의 돌출이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작은 돌출부위가 생기는데, 어린이가 강하게 복압을 가하면 돌출부위가 커져 4~5cm 정도가 됩니다. 아기가 배꼽 탈장이 되면 삼킨 우유나 공기 등이 섞여 있는 장관이 꾸물거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꼽 탈장 증상은 튀어나온 장관이 탈장 출구를 강하게 조여 혈류 장애를 일으키고 구토, 복통, 배꼽 팽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때는, 긴급 처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꼽디스크는 신생아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미숙아에서는 더 높게 발생합니다. 내버려 두어도 1년에 80%, 2년에 90%가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얼마 전까지는 경과 관찰이 주를 이루고, 일부 낫지 않는 10%는 수술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압박 요법이 오래 전부터 몇몇 병원에서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소아 배꼽 디스크 치료로 압박 요법의 효과가 재검토되어 2000년경부터 많은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압박 요법의 원리는 거의 동일하지만, 각각의 병원, 의사에 따라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의사의 지도를 받아 가족이 가정에서 하는 방법과 의사가 정기적으로 외래에서 하는 방법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누어 쓰이는 식재료는 다양합니다. 압박 재료로 인한 피부염 발생이 걱정되지만, 압박 예정 부위를 소독하면 약 1주일 동안 피부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고체압박기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소아 배꼽 디스크는 자연 경과로 2년 후에 90% 이상 낫기 때문에 압박 요법을 실시하면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료율이 발표된 것은 75%에서 99%로 병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압박 요법을 실시하면 빨리 나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의사들이 생각하는 배꼽탈장 치료는 배꼽이 닫혀 장관이 튀어나오는 것이 없어지는 것이며, 가능한 한 깊고 움푹 패인 작은 형태의 배꼽 치료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너무 커진 배꼽 탈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로 인해 탯줄이 폐쇄되어도 길었던 탯줄의 피부가 충분히 작아지지 않아 탯줄 주위에 주름을 남기게 됩니다. 또한 배꼽이 움푹 들어가지를 못하고 복벽보다 높게 튀어나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배꼽탈장이라고 합니다.
압박 요법의 경우 탈장이 작으면 빨리 낫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 시작 시기도 중요하며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높고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압박요법의 효과가 낮아집니다. 치료 기간은 빠르면 1개월 전후로 낫지만 거대한 배꼽 탈장이나 가정에서 치료하는 경우는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과 관찰 또는 압박 요법으로 낫지 않거나 흉년으로 치료된 경우에는 1 ~ 2 세 무렵에 수술을 실시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신마취 하에 수술자국이 눈에 띄지 않도록 배꼽을 따라 다리를 절개하고, 닫히지 않은 배꼽을 봉합하여 닫습니다. 수술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는 과정은 어렵고 힘듭니다 사랑스러운 아기의 배꼽 모양에 의문이 있으면 소아외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빨리 치료하도록 하십시오.